진실&거짓 못말리는 초선 의원님
못말리는 초선 의원님 모 초선 국회의원의 때묻지(?) 않은 행동에 보좌진들이 난감할 때가 있다고. 예를 들어 국회의 생생한 모습을 담겠다며 휴대폰을 들고 본청과 의원회관을 이리저리 누비고 다닌다고.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제작하기 위함인데, 자칫 정제되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할까봐 보좌진은 노심초사. 청와대 노리는 대변인? 당의 모 대변인. 준수한 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 듣기 좋은 보이스톤으로 인기가 좋음. 그런 그가 최근 청와대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고. 8월 청와대행 이후 22대 총선에 고향서 출마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외국인 아니었어? 영업사원 A씨. 신규 거래처를 확보할 때마다 곤혹을 겪고 있다고. 다름 아닌 국적 해명 때문. A씨를 처음 본 사람은 그를 외국인으로 착각한다고. 유독 피부가 까무잡잡한 데다 눈과 코가 큼직큼직하기 때문. 게다가 머리까지 악성 곱슬이라 그를 한국인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사소한 걸로 차별하네∼ 한 게임 회사서 정직원과 비정규직원의 차별이 심하다고. 정직원의 카트키 목걸이는 길게 뺄 수 있으나 비정규직의 것은 목을 길게 빼야 문이 열린다고. 또 히트작 P의 개발 시절부터 있어온 사람들과 이후 새롭게 회